KR산업은 갑집년 설연휴를 맞아, 2월 8일부터 12일 총 5일간에 걸쳐, 올해 첫 휴게·주유소 특별영업을 실시하였다. 설연휴 기간 민족 대이동에 따른 특별 노동대책으로 정부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버스와 열차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하였으며, 이러한 정부 대책과 연계하여 휴게시설 이용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유통본부는 탄력적인 연장/조기 영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연휴 특별영업에 앞서, 유통본부는 귀경객이 안심하고 휴게소에 머무를 수 있도록, 식자재 품질, 휴게소 청결·위생상태 등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고물가에 지친 나들이객을 위해 2~3천원대 저가메뉴를 구성, ‘알뜰간식’을 열린매장에 전면 도입하였다. 또한, 명절 선물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새해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귀경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