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가 주최한 도로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도로의 날인 7월 7일은 경부고속도로의 개통일인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하여 도로교통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도로 산업 발전을 도모해 1992년 제정된 이후 매해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KR산업에서는 도로교통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윤석재 토목본부장이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조규식 건천휴게소장, 정동철 차장(토목팀)이 도로공사 사장상을, 김영석 소장(송도 11공구)이 도로인상을 수상했다. 금년 도로의 날 기념식은 ‘전국소통 50년! 미래연결 100년!’을 주제로 KR산업 박종화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도로교통분야 원로들이 호남·남해 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행사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