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산업이 전라남도에서 발주한 ‘기산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지난 4월 7일 수주하였다. 이번사업은 총 97억원 규모로 KR산업은 디케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체 지분 51%인 49억 규모의 수주액을 확보하였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 당암리 일대의 기산천의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환경친화적인 하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축제와 호안작업을 통해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며, 라멘교 양식을 활용한 소규모 교량이 건설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3년 4월 26일 착공하여 26년 4월 25일 준공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새롭고 안전한 기산천의 모습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