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산업은 추석연휴(10월 2일~12일)을 맞아, 운영하는 휴게·주유소에서 대목 기간에 맞춘 ‘특별영업’을 실시했다. 연휴 내내 시차 및 연장 영업을 통해 현장 인력을 피크타임에 집중 배치하며, 이용객들이 혼잡한 시간대에도 불편을 겪지 않는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푸드코트는 회전율이 높은 ‘빠른 메뉴‘라인업을 확대 배치했으며, 즉시 조리가 가능한 품목의 공급을 늘려 대기열을 탄력적으로 해소하며, 이용객들이 체감하는 식사 대기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되었다. 또한, 휴게공간 곳곳에는 지역 특산물과 시즈널 상품을 다루는 팝업 매장이 문을 열어, 길 위에서 만나는 장터 같은 분위기로 볼거리와 살거리를 더했고, 기존 매장과의 상품 구성을 세심히 구분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KR산업 유통본부는 “연휴 이동 패턴과 매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 운영을 조정했다.”며 “빠른 식사, 다채로운 팝업, 체감형 할인과 같은 영업전략을 통해, 이용객들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휴게소‘를 목표로 계속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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