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산업은 지난 7월 12일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에서 박희성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안전 및 보건 상태를 임직원이 함께 점검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경영진이 직접 장비 및 유해 위험기계기구 상태를 점검하고, 장마철 및 온열질환 등 준비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였다. 또한, 현장 우수 근로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CEO 및 근로자 대표가 함께 무재해 결의문을 선서하며,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KR산업은 “모든 재해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사적 안전 분위기를 조성하여 7개년 연속 중대재해ZERO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안전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31회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